이번에는 탄수화물을 자주 많이 먹었을 때 당독소로 변하기 쉬운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탄수화물이 당독소로 변하기 쉽습니다.
o 당독소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들
o 당을 처리하는 능력이 떨어진 사람들,
o 당이 들어오면 독소로 반응하는 사람들.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다음과 같은 신체적 특징이 있는 사람들이 당독소가 생기기 쉽습니다.
o 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
o 체지방율 남자 25%, 여자 35% 이상
2. 혈액 검사에서 당화혈색소가 높게 나타난 사람도 탄수화물이 쉽게 당독소로 변하게 됩니다.
o 인슐린 저항성
o 당화혈색소 높으면 저산소증
o 당화혈색소가 높으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염증반응
3. 당독소를 만들기 쉬운 식사 습관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o 염식(짜게 먹는 것)
o 과식(많이 먹는 것)
o 속식(빨리 먹는 것)
o 탄식(탄식화물 많이 먹는 것)
o 야식(밤에 먹는 것)
4. 당독소를 많이 만드는 음식을 섭취하는 분들입니다.
o 튀긴 음식
o 고도로 가공된 유제품
o 혈당지수가 높은 탄수화물
o 포화지방산이 지나치게 많이 포함된 음식
5. 혈관에 염증이 많고 혈액 순환이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혈관에 염증이 많고, 혈액 순환이 안 되는 것도 당독소를 많이 만들어내는 원인이 됩니다
o 고혈압
o 고지혈증
o 호모시스테인
o 활성산소
o 수분 섭취가 부족한 사람들
6. 장누수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도 체내에 당독소가 생기기 쉽습니다.
장누수 증후군(식이섬유 부족, 유익균 부족)
o 장으로 들어온 탄수화물이 유해세균을 늘리고 유익균을 억제
o 장점막의 균열을 내어 혈관염증 악화
o 장내 필수적인 영양소의 흡수 방해
7. 독소 제거 능력과 항산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o 근육량이 부족한 사람들
o 잠의 질이 좋지 않거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들
o 운동이 부족하여 땀배출이나 심폐기능이 떨어지는 사람들
당독소를 낮추려면 조리법이나 식사법을 건강하게 바꾸어야 합니다.
o 직화구이보다는 샤브샤브
o 생선구이보다는 회나 무침으로
o 탄수화물 가득한 밥, 빵, 면을 먹었을 때 30분 정도 걷기
o 거꾸로 식사법을 통해 탄수화물의 양을 낮추고 식이섬유 섭취율 늘리기
당독소를 줄이면 당연히 건강은 좋아집니다.
당독소를 줄이는 생활습관을 잘 실천하셔서 더욱 더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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