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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각종 대사질환과 노화의 원인물질이라고 알려진 이것! 이것이 많은 음식 & 적은 음식 알아보기!

by hongik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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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당독소가 많은 음식과 적은 음식, 그리고 조리법별 당독소 함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당이 높은 사람, 지방이 많은 사람, 염증이 많은 사람, 그 다음에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 몸에 음식을 통해서 들어온 당독소가 계속 누적해서 우리 몸에 쌓이게 됩니다.

 

당독소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당이 당 때문에 오는 것으로, 그래서 설탕이 당독소가 많은 것으로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름이 당독소가 많은 것은 아닌지 오해를 합니다. 그러나 사실 설탕과 기름 그 자체는 당독소가 없습니다.

 

음식의 종류와 조리법에 따라 재료는 동일할지라도 당독소 함량이 달라진다는 사실!

오늘 꼭 체크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식품, 조리법별 당독소 함량 1)  케이크보다 밥에 당독소의 양이 적습니다.

 

(식품, 조리법별 당독소 함량 2)  생선보다 육류의 당독소의 양이 많습니다.

어패류보다 육류에서 당독소가 더 많은 경향이 있는데요.

육류 당독소 함량

육류에서 특히 당독소의 함량이 높은 것은 프랑크 소시지입니다

소시지 많이들 드시죠? 돼지고기를 주원료로 한 굵은 소세지, 이것을 7분간 삶으면 6736ku의 당독소가 나오고,

5분간 구우면 10,143ku의 당독소가 생성이 됩니다

그외에 로스트비프의 경우 5,464ku, 햄버거 4,876ku, 치킨너겟의 경우 7,764ku, 이렇게 육류는 당독소가 매우 높은 경향들이 있습니다

이에 비해서 어패류의 경우는 당독소의 함량이 10배 이하로 뚝 떨어집니다

생연어는 502ku, 훈제연어 515ku, 25분간 구운 참치는 827ku 밖에 되지 않습니다.

 

(식품, 조리법별 당독소 함량 3)  달걀을 10분간 삶으면 흰자 13ku, 노른자 182ku / 달걀을 12분간 삶으면 흰자 17ku, 노른자 279ku입니다.

 

(식품, 조리법별 당독소 함량 4)  치즈는 육류와 같은 중량으로 비교하면 훨씬 당독소가 많습니다.

치즈에 당독소가 많은 것은 숙성 과정에서 단백질과 당질이 만나는 시간이 길기 때문입니다

모짜렐라 치즈는 당독소가 적은데, 그 이유는 숙성하지 않고 신선한 상태로 먹기 때문입니다.

 

(식품, 조리법별 당독소 함량 5)  치즈 이외의 유제품의 당독소는 전체적으로 적습니다.

우유나 유제품으로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을 섭취하려면 숙성치즈를 피해서 우유나 요구르트를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제품 당독소 함량

 

(식품, 조리법별 당독소 함량 6)  채소나 과일에는 당독소의 함량이 적습니다.

 

채소화 과일 당독소 함량

 

 

 

 

(식품, 조리법별 당독소 함량 7)  식품 조리 방법에 따라서 당독소의 함량이 증가합니다.

같은 식자재도 조리방법에 따라서 당독소가 증가합니다. 

당독소의 양은 굽기, 삶기, 튀기기 같은 고온 조리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닭가슴살을 예로 들어 당독소 양의 변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닭가슴살은 당독소가 적은 식자재입니다. 껍질을 제거한 날고기 90g에 692ku 당독소가 있는데 이것을 1시간 동안 삶으면 692ku가 1,011ku가 됩니다.

1시간 동안 삶는 것보다 15분간 구우면 당독소가 5배 더 많은 5,245ku가 됩니다.

8분간 튀기면 폭발적으로 6,651ku로 증가합니다.

 

우리가 조리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똑같은 식자재를 먹더라도 당독소를 얼마나 많이 섭취하게 되는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생선 연어의 당독소 함량은 502ku로 적지만 10분간 튀기면 1,348ku로 2.6배 이상 증가하게 됩니다.

 

감자도 마찬가지입니다 25분간 삶으면 17ku이지만 프라이드 포테이토는 694ku로 당독소의 함량이 40배 이상이 됩니다. 게다가 매우 고온의 기름으로 튀기는 패스트푸드점의 프라이드 포테이토는 더 많은 1,522ku가 되어서 삶은 감자와 비교하면 90배 가까이 당독소가 증가하게 됩니다.

고온으로 조리한 감자에서는 나쁜 당독소가 많아서 감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식품, 조리법별 당독소 함량 8)  커피는 끓이는 방법에 따라서 당독소의 양이 다릅니다. 

가장 당독소의 함량이 낮은 것은 드립 형태의 커피이고 250ml 에 4ku밖에 없습니다. 

 

기호식품 당독소 함량

 

이에 비해서 당독소가 많은 것은 가온기에서 1시간 이상 보온한 커피는 34ku의 당독소가 생성이 되어서 신선한 드립 커피에 비해서 8배나 많은 당독소의 증가가 있습니다.

주문을 받고 나서 바로 끓여주는 까페나 커피전문점의 커피가 문제가 없을 것이지만 보온기에 올려두고 1시간 이상 마시는 커피는 반드시 주의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 조리법별 당독소 함량 9)  당독소 증가를 피하기 위해서 불을 사용하지 않고 날로 먹어야 합니다.

식품의 당독소를 증가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불을 사용하지 않고 날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는 단백질을 공급하는 좋은 식품이지만 날로 먹으면 709ku(90g), 익히면 이것이 3,696ku, 중국 요리에서 기름으로 볶으면 3,447ku가 됩니다.

두부를 먹을 때 삶아 먹거나 마파두부는 피해서 날로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어패류도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신선한 자연산을 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름을 사용한 튀김에서 170~200℃의 고온이나 오븐을 사용할 경우에 대량의 당독소가 생성이 됩니다.

이에 비해서 삶거나 찌면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온도가 올라가도 100℃까지이므로 당독소의 발생이 억제가 됩니다.

 

전자렌지를 사용하는 것도 당독소의 측면에서만 본다면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서 프랑크 소세지(90g)을 5분간 구우면 당독소가 10,143ku로 엄청나게 높아지지만 이 소세지를 1분간 전자렌지에 가열하면 되면 5,349ku로 반정도로 억제가 됩니다.

 

닭고기도 전자렌지에서 5분간 가열하면 1,372ku이고, 튀김에 비해서 당독소의 양이 20% 정도로 억제됩니다.

 

 

오늘은 당독소가 많은 음식과 적은 음식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조리법별 당독소의 함량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식재료와 요리법을 선택하실 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탄수화물이 당독소로 변하기 쉬운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아래 글을 통해 함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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