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장비 운송 트럭 운전사들에게 통 큰 보너스 지급

5년 만의 콘서트 투어로 각종 화제를 낳고 있는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내 투어를 마무리하는 공연을 앞두고 무대 구조물 등 장비 운송을 담당한 트럭 기사들에게 보너스로 10만달러(한화로 약 1억 3천만 원) 수표를 건넸다고 합니다.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유명 뮤지선이 장기간 투어에 참여한 공연 스태프들에게 보너스를 주는 일은 흔하지만 보통은 1인당 5천달러~1만달러(650만 원 ~ 1천 300만 원)선으로 지급을 하며, 이번 보너스는 업계 평균을 크게 뛰어넘는 후한 금액으로, 운전사들은 액수를 보고 말도 안 된다며 모두 놀랐다고 합니다.

 

 

 

장기 투어 공연을 위해 밤새워 운전하고, 6개월씩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고생하는 스태프들까지 따뜻하게 챙기는 마음을 보니 '역시 스타는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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